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이 과거 절친 박수진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믿고 존중해주는.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뻤어, 제..제부.. 우리 수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진 배용준 부부를 비롯하여 박수진의 절친인 채연, 전혜빈, 김성은과 걸그룹 `슈가` 활동을 함께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과 한예원이 팔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들어낸 것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훈훈하다"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영화 재밌을 것 같아"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기대하고 있을게요"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언제 개봉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한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