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동해 10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오는 10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은혁은 오는 10월 13일, 동해는 10월 15일 각각 육군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집중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달 29일 열린 일본 공연에서 "은혁과 시원, 동해와 함께 서는 마지막 단계인데, 이런 큰 무대에서 노래해서 행복하다"며 두 사람의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은혁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라고, 동해는 "2년간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 신동과 성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