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
성난 변호사 이선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이선균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 택연, 김광규와 게스트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지난편 이선균은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제안에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에 이선균은 “이광규의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거의 6년 만에? 드라마 끝나고 해본 적이 없다. 그래도 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난 변호사 이선균, 이선균 좋아" "성난 변호사 이선균, 공효진이랑 잘 어울렸는데" "성난 변호사 이선균, 짜증 연기계의 스칼렛 요한슨" "성난 변호사 이선균, 별명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로 10월 8일 개봉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