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의 날, 최시원·유노윤호 드라마 '포세이돈' 속 해양경찰복 입고 훈훈한 셀카

해양경찰의 날
 출처:/최시원 트위터
해양경찰의 날 출처:/최시원 트위터

해양경찰의 날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과거 해양경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한 최시원·유노윤호의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 강은철역을 맡은 윤호 형입니다. 하루는 일본 또 하루는 미국, 아무리 바쁘고 힘든 일정이어도 컷이 끝나면 ‘감독님 한 번 더요!’를 외치는 열정이 가득한 선배이자 형입니다. 그런 윤호 형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최시원과 유노윤호는 해양경찰대 제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양경찰의 날, 포세이돈 나왔었지" "해양경찰의 날, 훈훈한 선후배" "해양경찰의 날,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해양경찰의 날, 몰랐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양경찰의 날은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해양 영토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제도가 법제화되고 발효된 날인 1996년 9월 10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