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김소연이 남편 곽시양에 대한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한 김소연, 곽시양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계약 이후 첫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곽시양은 점심 밖에 안 먹었다는 김소연을 위해 저녁을 만들어 주었다.
곽시양은 능숙하게 앞치마를 매고 셰프의 모습을 드러냈고, 김소연은 얼굴이 빨개지는 등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연은 "앞치마 입는 순간 너무 멋졌다. 그 큰 키에. 멋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결 김소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결 김소연 너무 순수하네” “우결 김소연 귀엽다” “우결 김소연 설레는 모습 너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