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오늘 새신부가 된다.
배우 이소연이 오늘(12일)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소연과 예비신랑과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났으며, 연인으로 지내오다 결혼하게 됐다.
예비 남편은 2세 연하의 벤처 사업가로,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으며, 명문대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연의 결혼식은 배수빈이 사회를 맡고,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맡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소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결혼 축하한다”, “이소연 결혼 예쁘네”, “이소연 결혼 잘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