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봉
무한도전 정준하가 가봉 대통령을 만났다.
오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년 특집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배달의 무도’ 특집이 끝이 나고 미공개 영상들이 공개됐다.
아프리카로 갔던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됐고, 정준하와 가봉 대통령의 만남이 방송되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가봉의 대통령인 알리 봉고 온딤바를 만나 인사 후 이야기를 나누던 정준하는 박술녀가 디자인한 한복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가봉 대통령과 “무한도전”이라고 외치며 만남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무한도전 가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봉 대통령 진짜 만날줄은”, “무한도전 가봉 훈훈하다”, “무한도전 가봉 세계로 가는 무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