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시마섬
무한도전 하시마섬 징용 생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울분을 토하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하시마섬의 한국인 징용 생존자들이 하시마 섬 생활이 지옥이었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45도가 넘는 새카만 탄광에서 몸이 타들어 갔다"며 "속옷 한장으로 버텼다"라고 말했다.
또 가장 서러웠던 일은 "배고픔"이었다고 밝히며, “배가 고파 쥐가 났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불어 "점심과 저녁을 모아 먹어도 배고파서 눈물을 흘렸다"며 당시의 고통을 토로해 시청자들도 함께 울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 하시마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하시마섬 화가난다”, “무한도전 하시마섬 내가 몰랐던게 너무 죄송스럽다”, “무한도전 하시마섬 유네스코 등재라니 울분이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