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송재림, 과거 “키 180cm인데 58kg까지 말라봤다” 고백

집밥 백선생
 출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집밥 백선생 출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출연 중인 배우 송재림이 과거 자신의 마른 몸무게를 밝혔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딸이 걱정이라는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차라리 거식증에 걸렸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한 딸에게 거식증은 심각한 병임을 강조했다.

송재림은 "저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에 키 180cm에 몸무게는 58kg였다"라며 "유재석 선배님보다 얼굴이 말랐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게 마른 건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그 이후 76kg까지 쪘다가 지금은 68kg로 감량해 적정 체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송재림 너무 마른 듯”, “집밥 백선생, 남자가 그렇게 말라도 별로에요”, “집밥 백선생, 건강한 게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