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진구, 과거 천우희와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재조명
명량에 출연한 진구의 과거 베드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진구는 과거 영화 ‘마더’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천우희와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 진구와 천우희가 베드신을 펼치면서 끝말잇기를 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천우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등만 나온다`며 안심시켰는데 시사회에서 부모님 표정은 어두웠고 말이 없으셨어요. 그날 집에서 한숨도 못 주무시고 펑펑 우셨다고 해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비춘 바 있다.
한편 29일 영화 명량은 추석특집 영화로 KBS2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