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상우 진한 2단 키스신 ‘달달’...러브라인 급물살에 시청률 반등

부탁해요 엄마 유진
 출처:/ KBS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 출처:/ KBS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의 로맨스가 첫 키스와 함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는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가 2단 키스와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지난 14회에서 진애는 장철웅(송승환)의 회사에 입사하기로 한 훈재가 걱정되어 훈재의 사무실을 찾았고 진애는 “그냥, 늦어지길래요. 그리고 왠지 혼자일 것 같아서요”라며 속내를 밝힌바 있다.

이에 훈재가 “나 친구 아닌데? 전에 진애씨는 친구라고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난, 진애씨 친구는 아닌 거 같아요”라고 의미 있는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 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유진 연기 잘하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오늘도 본방사수”, “부탁해요 엄마 유진 시청률 올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