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어
안녕하세요 태국어가 화제인 가운데, `비정상회담` 타차라가 태국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태국에서 온 타차라 롱프라서드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타차라는 태국의 5대 음식을 소개했다. 그가 추천한 음식은 똠양꿍, 왕새우잡채, 푸팟퐁커리, 팟타이, 솜땀이었다.
이어 타차라는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 쌀국수인데, 화교들에 의해 전파된 거다”라며 “우리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와 해산물 위주”라고 설명했다.
또한, 타차라는 아유타야, 치앙마이, 후아힌을 추천하는 여행지로 꼽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태국어, 태국 참 좋지" "안녕하세요 태국어, 태국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태국어, 태국 여행 진짜 좋아요" "안녕하세요 태국어, 푸팟퐁커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녕하세요 태국어는 `싸왓디- 크랍`이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