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의 서울대생 친형 공개 "나보다 인기 많았다" 눈길

처음이라서 민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처음이라서 민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처음이라서 민호

처음이라서 민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민호가 한 방송을 통해 친형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호는 "서울대 출신인 친형이 저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하며 "형이 인기가 많았다.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 형이 나보다 선물을 많이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호는 "형이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더하다가 "그런데 조금 까칠해서 나를 많이 괴롭혔고 키는 내가 더 크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이라서 민호, 두 사람 다 잘생겼어요" "처음이라서 민호, 형이랑 닮았다" "처음이라서 민호, 훈남 형제들이네" "처음이라서 민호,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극 중 금수저를 문 자뻑남 윤태오 역을 맡아 박소담(한송이 역)과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