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7년 차 부부의 침대 위 알콩달콩한 애정과시 "우리 신랑밖에 없다"

차홍 임신
 출처:/MBC ‘사람이다Q’ 화면 캡쳐
차홍 임신 출처:/MBC ‘사람이다Q’ 화면 캡쳐

차홍 임신

차홍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홍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차홍 남편은 "처음 딱 매장에서 봤을 때 차홍 씨는 안 믿는데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집사람이 매장을 왔다 갔다 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밖에 없다"고 밝혔다.

차홍의 남편은 "내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아내"라며 "항상 같이 있으면 편하고 휴식처 같다"고 말해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홍 임신, 축하합니다" "차홍 임신, 예쁜 아이 낳으세요!" "차홍 임신, 부럽습니다" "차홍 임신, 좋은 소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차홍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헤어메이크업숍 관계자는 “차홍 디자이너가 임신 5개월 중이다. 하지만 이번 주 진행되는 ‘마리텔’ 출연 여부는 스포일러상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