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유아인이 정유미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유아인은 과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 질문이 나오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내 과거 이상형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진행자는 유아인에게 "아직도 이상형이 정유미냐"라고 묻자 그는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정유미는 "지금 25살이거든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정유미, 완전 잘 어울려”, “유아인 정유미, 훈훈하네”, “유아인 정유미, 비주얼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