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가 `아내가 뿔났다`에서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의 위시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드림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 측은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의 드림맨으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녹화에서 드림맨 알렉스와 만난 이현영은 끊이지 않는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현영은 알렉스와 만나 “신이 내린 선물같다” 는 소감을 전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행동으로 여심을 녹이는 알렉스의 드림맨 서비스는 10월 말 공개된다.
한편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