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신발, 과거 분홍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타이틀곡이 분홍신 신고 달려와요"

아이유 새 신발
 출처:/김이나 트위터
아이유 새 신발 출처:/김이나 트위터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 새 신발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분홍신의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7일 밤 12시! 타이틀곡이 분홍신 신고 달려와요. 뚜벅뚜벅 페퍼톤즈 형님들과 희열 형님과 지은 누님. 펩톤 형님들은 혈형이 직접 섭외해주셨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페퍼톤스, 유희열과 함께 소파에 다정하게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와 분홍신을 들고 있는 아이유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 노래 언제 나오지?"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 노래 빨리 듣고 싶어요"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 응원합니다" "아이유 새 신발, 아이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자정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앨범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