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오작교 역할? "뿌듯한 날" 훈훈

해피투게더 배성재
 출처:/배성재 트위터
해피투게더 배성재 출처:/배성재 트위터

해피투게더 배성재

`해피투게더` 배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성재 아나운서가 공개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뿌듯한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배성재, 훈훈하다" "해피투게더 배성재,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친하구나" "해피투게더 배성재, 부럽다" "해피투게더 배성재,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는 조카를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