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기니 킬러’ 오세훈과 인증샷 눈길 ‘킬러들의 셀카 샷건 빰’
이승우와 오세훈의 승리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축구선수 이승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와 오세훈은 검지를 피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우, 오세훈 자랑스럽다”, “이승우, 오세훈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 앞으로도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21일 열린 기니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오세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