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2’ 출신 가수 김현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현지는 당시 방송에서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 하루에 16시간을 연습했다"며 "팝송을 부르기 위해 가사를 모두 한글로 바꿔 외우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었다.
올해 31세인 김현지는 `슈퍼스타K` 방송 이후 혜천대학 실용음악과 교수, MBC아카데미 뮤직스쿨 보컬 강사,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등을 맡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지, 안타깝네”, “김현지, 노력파였는데”, “김현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지는 27일 전북 익산의 한 주차장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동반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