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 비타민 A, B와 콜린 등 함유한 국화차의 효능? '시선 집중'

지방간 예방
 출처:/SBS CNBC 화면 캡쳐
지방간 예방 출처:/SBS CNBC 화면 캡쳐

지방간 예방

지방간 예방이 화제인 가운데,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국화차의 효능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인 국화차에는 비타민 A, B뿐만 아니라 지방간 예방에 좋은 콜린,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 아데닌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일반적인 하얀 국화 말고도 `감국(甘菊)`이라고 불리는 노란 국화로 만든 국화차는 특히 맛과 향이 좋다.

또한, 국화차는 10월과 11월 즈음에 꽃의 모양을 잃지 않도록 딴 국화를 건조시켜 만든다. 1인분으로 3~5개의 꽃송이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방간 예방, 국화차가 몸에 좋구나" "지방간 예방, 국화차를 마셔보자" "지방간 예방, 어떤 것이 있지?" "지방간 예방, 체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방간 예방의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이며,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10∼20g으로 알려졌다. 또한, 술을 마실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적게 주는 쇠고기, 달걀, 두부 등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안주로 먹는 것이 좋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