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센 언니’ 이미지에 “요즘 기 센 후배들 많이 나와 무서워”

브아걸
 출처:/ 나르샤 인스타그램
브아걸 출처:/ 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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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정규 6집 `베이직(Basic)’ 뮤직토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나르샤는 “브아걸이 컴백하면서 원조 ‘센 언니’들이 돌아왔다”라는 말에 “내가 세다고 생각을 안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나르샤는 이어 “방송이나 인터넷을 봐도 요즘 기가 센 후배들이 많이 나와 무섭다”며 “저희는 센 게 아니라 활동 시간이 길고 노하우가 많아서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브아걸의 정규 6집 `베이직`은 5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