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파격 고백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 있어”

한채아
 출처:/ 남성 잡지 '맥심코리아' 제공
한채아 출처:/ 남성 잡지 '맥심코리아' 제공

한채아

한채아의 과거 스타킹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고 말문을 연 후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채아는 이어 시간이 없어 치마를 벗고 빨리 나왔지만 나를 본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날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