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니퍼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가 한국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서울 청담동에서 한국인 여성과 웨딩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니퍼트의 예비 신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에 입단한 뒤 맹활약했던 니퍼트는 2011년 한국에 와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니퍼트의 연봉은 150만 달러(약 17억 원)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