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쌍문동 친구들과 화기애애한 셀카 화제 "곧 시작합니다"

류준열
 출처:/혜리 인스타그램
류준열 출처:/혜리 인스타그램

류준열

류준열이 화제인 가운데, 류준열과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찍은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응답하라 1988′ 곧 시작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혜리는 쌍문동 친구들인 이동휘,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섯 사람은 80년대의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3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이 학주를 피해 도망가다 좁은 골목에 함께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