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강박장애 진단법은?'

불안장애 증상
 출처:/YTN 화면 캡쳐
불안장애 증상 출처:/YTN 화면 캡쳐

불안장애 증상

불안장애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강박장애 진단법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박장애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또한, 불안장애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강박장애 진단법에는 우선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있어야 한다. 또한, 특정한 시점에서 자신의 강박적 사고나 행동이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라고 인식한다. 그리고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으로 심한 고통이 초래되거나 정상적인 일을 하기 어렵거나,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의 내용이 그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약물이나 약물 남용 등에 의한 것이 아닌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안장애 증상, 무섭구나" "불안장애 증상, 어떤 증상이 있을까?" "불안장애 증상, 진단법은 무엇일까?" "불안장애 증상, 아하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안장애 증상으로는 불안으로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관계 이상 증상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가정생활, 직장 생활, 학업과 같은 일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