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김연우, 아이유부터 엑소까지 안무 완벽 재현...네티즌 "이젠 댄스신" 극찬

히든싱어 김연우
 출처:/방송캡쳐
히든싱어 김연우 출처:/방송캡쳐

히든싱어 김연우

히든싱어 김연우 편에서는 김연우의 숨겨진 댄스 본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는 `김연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으로 경연이 시작됐다. 관객들은 간주동안 가장 김연우 같지 않은 사람에 투표했다.

이어 진짜 김연우가 1번에서 등장했다. 나머지 3명 모창자들은 마치 김연우와 같은 목소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연우의 제자 장우람이 모창 능력자로 등장, 장우람은 "교수님이 흥이 많지 않냐. 같이 춤추면 좋을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장우람의 바람대로 김연우는 그와 함께 아이유의 ‘분홍신’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김연우는 엑소의 `중독`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우는 337박수로 시작해, 절도 있는 안무로 ‘중독’을 소화했다.

한편, 이날 김연우가 최종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장우람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김연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김연우, 이젠 댄스신이다" 히든싱어 김연우, 춤 잘춰서 놀람" "히든싱어 김연우, 싱크로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