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시작부터 실수 연발 '당황'...처음이라 긴장했나?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출처:/영상캡쳐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출처:/영상캡쳐

김새론 김민재 오늘부터 우리는

김새론 김민재가 `오늘부터 우리는`을 개사한 무대로 MC 신고식을 치렀다.



김민재와 김새론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친구의 노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먼저 김새론은 여자친구의 `우늘부터 우리는`을 개사한 노래를 열창했고, 이어 김민재가 개인 댄스 퍼포먼스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새론은 긴장한듯 곡 소개에서 말을 더듬으며 눈에 띄게 당황했다. 김민재 김새론은 말을 버벅이는 실수에 당황했다가 이후부터는 실수 없는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쇼 음악중심` 새 MC 김민재와 김새론의 연습현장을 전했다.

김민재는 김새론에 대해 "(새론이가) 누나 같다. 16살인데 26살 같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