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슈가맨` 레드벨벳이 화제인 가운데, `슈가맨`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박보검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뮤직뱅크` 측은 과거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오늘 뮤직뱅크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오후 6시에 생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과 박보검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KBS2 `뮤직뱅크` 측은 "푸들 커플로 깜짝 변신한 MC 보검과 아이린이 기다리는 뮤직뱅크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 속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현재 레드벨벳 아이린과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레드벨벳 나오네" "슈가맨, 본방사수 해야지" "슈가맨, 오늘은 무슨 노래 나올까?" "슈가맨,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13회에는 ‘쇼맨’으로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