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빙상 연맹
이상화 빙상 연맹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상화 나도 귀여웠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이상화는 손에 막대사탕을 꼭 쥔 채 깜찍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상화 지금의 외모가 어린 시절에도 그대로 남아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빙상연맹은 12일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는 원칙에 따라 5차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화는 피로 누적을 이유로 불참했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