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 선수 꿈 포기하게 된 이유 들어보니..."복숭아뼈의 반 이상 절단"

조타
 출처:/ 조타 인스타그램
조타 출처:/ 조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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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조타가 과거 유도를 그만두게 된 이유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조타는 지난해11월 한 매체를 통해 유도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타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전 유도 명문인 동지 고등학교에서 촉망받는 유도 유망주였다.

하지만 선수생활 도중 복숭아뼈의 반 이상을 절단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어 유도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다.

당시 조타는 "과거 8년 동안의 유도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니 슬럼프를 겼었다"며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타의 부친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