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빙상 연맹, 콤플렉스 고백 재조명 “싫지만 밥줄이라 생각”

이상화 빙상 연맹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상화 빙상 연맹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상화 빙상 연맹

이상화 빙상 연맹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콤플렉스가 눈길을 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신체의 가장 콤플렉스가 허벅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화는 이어 "짧은 치마도 못 입고 여자로서 두꺼운 허벅지가 싫을 수 있을 것 같다"는 MC 박미선의 말에 "많이 싫지만 밥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빙상연맹은 12일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는 원칙에 따라 5차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화는 피로 누적을 이유로 불참했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