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이즈 멤버 한상일의 사업 실패 고백이 눈길을 끈다.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과거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 벌었던 6억원을 벤처 사업에 투자해 손해를 입고 빈털털이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27살 때 한 번의 무대로 1000만원을 벌었던 시절을 잊기 힘들었지만 7년간 중고차 매매업을 하며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노이즈가 단독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