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캐스팅...과거 반전 민낯 화제 "이래서 관리가 필요한가 보다"

임지연 대박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캡쳐
임지연 대박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캡쳐

임지연 대박

드라마 ‘대박’ 여주인공에 캐스팅 된 임지연의 과거 ‘반전 민낯’이 화제다.

임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해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임지연은 세수나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민낯으로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와 부은 얼굴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임지연은 물티슈로 세수를 한 뒤 기초화장을 했고, 그의 민낯과 화장한 모습이 비교되면서 반전 외모로 웃음을 안겼으며, 이에 임지연은 “이래서 관리가 필요한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지연은 SBS 드라마 ‘대박’에서 평소에는 사내로 변장하고 겉모습을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