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과거 치마 벗고 팬티 스타킹만 신고 나온 사연 들어보니...

한채아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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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의 나 혼자 산다 촬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채아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며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