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이 파격적 요금에 가입 폭주가 되자 판매를 일시 중단했지만 현재 가입자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11일 우정사업본부 측은 "설날 연휴 직전 가입 일시 중단을 요청한 5개 알뜰폰 업체 중 2개사부터 순차적으로 가입자를 받는다"고 판매 일시중단이 풀렸음을 알렸다.
이어 우정사업본부 측은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가 다른 이동통신사에 비해 확실히 저렴해 가입자가 몰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우체국 알뜰폰의 가입자 폭증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우체국 알뜰폰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체국 알뜰폰, 대박” “우체국 알뜰폰, 일시 중단까지 됐구나” “우체국 알뜰폰, 나도 가입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