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뷰티? 여성미 강조 ‘슈퍼 내추럴’ 스타일이 대세

출처:/ 코니 스튜디오 제공
출처:/ 코니 스튜디오 제공

2016 S/S(봄/여름) 컬렉션의 뷰티 키워드로 ‘슈퍼 내추럴’이 뜨고 있다.

강한 바람을 맞은 듯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윈즈웹(windswept) 헤어, 아무렇게나 대충 올린 듯한 이미지의 업스타일 등 이번 봄 시즌에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대세다.



내추럴 룩은 루스한 웨이브와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특징이다. 걸을 때마다 바람에 나부끼는 웨이브 헤어부터 볼륨감이 살아 있는 스타일까지, 연출 방법은 다르지만 로맨틱하고 세련된 매력을 표현했다.

정장이나 캐주얼 의상 등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기존의 밝은 색감보다 다소 짙지만 반사 빛이 예쁜 헤어컬러를 연출했다.

또한 다양한 메이크업에도 조화가 이뤄질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헤어/전병기 원장(박승철헤어스투디오 흥덕이마트점)

모델/장은희

메이크업/신데렐라의 꿈을 찾아서

제품:이노시스코리아

의상/ 모스카(mosca)

사진/ 코니 스튜디오(coney studio)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