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테일러 스위프트 수입 공개...'지난해에만 3,570억원'

2016 그래미 어워드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SNS
2016 그래미 어워드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SNS

2016 그래미 어워드

‘2016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제인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지난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인 것.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서른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천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렸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