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 취업준비생 변신 ‘연기도 잘하네’

초코뱅크 카이
 출처:/ '초코뱅크' 캡처
초코뱅크 카이 출처:/ '초코뱅크' 캡처

초코뱅크 카이

초코뱅크 카이가 취업준비생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 1회에서는 김은행(카이 분)이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취직하는 상상이 전파를 탔다.

5년째 취업을 못하고 있는 김은행은 엄마(이일화 분)에게 은행에 취직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매일 회사원 차림을 한 채 집을 나섰다.

놀고만 있는 아들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김은행의 엄마는 희소식에 스트레스를 털고 기뻐했다.

은행에서 잠이 든 김은행을 본 경비는 직원이 맞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옆에 놓인 구인구직 종이를 발견하고 그를 쫓아냈다.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박은빈 분)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수희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