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택이 아빠 최무성, "영화감독 꿈꿔 일본 유학 다녀왔다"

택시 최무성
 출처:/ tvN 택시 캡쳐
택시 최무성 출처:/ tvN 택시 캡쳐

택시 최무성

배우 최무성이 영화감독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최무성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일본에 유학을 갔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말문을 열었다.

최무성은 “영상 연출을 전공했다. 사실 고 3때인 1985년에 연극을 시작했다”며 “일본에 간 이유는 영화감독을 하기 위해서 갔었다. 근데 배우로 연극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김성균 유재명 최무성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이 출연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