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장관, 사우디·러시아 등 합의 산유량 동결 지지 "국제유가 급등"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출처:/ SBS 캡처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출처:/ SBS 캡처

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

국제유가가 이란의 산유량 동결 지지 소식으로 급등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8일) 국제유가는 이란 석유장관이 사우디와 러시아 등이 합의한 산유량 동결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어제보다 5.6% 급등한 30달러 66센트로 마감했다.

한편 런던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7.2% 오른 34달러 50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