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과거 오디션 영상 눈길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음치였다" 노력파 인증

태민
 출처:/SBS 스페셜 화면 캡처
태민 출처:/SBS 스페셜 화면 캡처

태민

샤이니 태민이 솔로로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오디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스페셜 ‘작심1만시간’은 1만 시간의 주인공들을 통해 1만 시간 속에 숨어 있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와 그 비밀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과거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음치였다. ‘너는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니다’ ‘그냥 춤만 춰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후 피나는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킨 사연을 고백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태민의 10년전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속에서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태민은 풋풋한 모습으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죽을 힘을 다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태민은 22일 오후 새 앨범 `프레스 잇(press it)`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