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논란' 류준열, 응팔 촬영 당시 '아빠 김성균과 고작 6살 차이?'

류준열 일베논란
 출처:/ 안재홍 인스타그램
류준열 일베논란 출처:/ 안재홍 인스타그램

류준열 일베논란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응팔`에 아버지로 출연한 김성균과의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성균은 부자 지간으로 출연한 두 배우에 대해 "실제론 6살 차이"라고 밝히며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까 안재홍과 류준열이 고등학생처럼 행동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MC 오만석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건 김성균의 연기력 덕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은 의미를 알 수 없는 SNS 글로 인해 일베 유저 논란에 휘말렸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