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래버넌트’로 드디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8일(현지 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아카데미와 영화 ‘레버넌트’ 출연자&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Thank you to the Academy and the incredible cast & crew of #TheRevenant. #Oscars)”라는 소감을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래버넌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남우주연상 수상은 디카프리오가 무려 다섯 번의 기다림 끝에 받은 상이라 전 세계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완전 멋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축하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행복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