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타블로와 쌈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집에서 자는 척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눈을 뜨고 있으면 아내가 자꾸 뭘 시킨다. 아내의 동선을 피해다녀야 한다. 집에서도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건강 이상으로 잠정 하차한 정형돈을 대신해 새 MC로 기용됐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