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과 박은성이 로맨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는 애란(서인영 분)과 동배(박은석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배는 애란에게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선보이며 고백을 했고, 애란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결혼 직전 애란의 파혼통보에 험난한 산을 넘었던 이들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강민주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