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요일인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흐릴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으며 다음날 5일 토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됐다.
또한 기상청은 내일 오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오전과 낮 무렵에 남해안에서부터 밤에는 중부 지방까지 확대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와 산간지역에는 돌풍을 비롯해 천둥번개를 동반한다고 전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기상청은 내일부터 주말인 6일 사이에 많은 비로 얼었던 지반이 녹아 낙석과 축대붕괴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내일 4일의 기온은 영상권이고 포근하다고 전해졌으며 일교차가 크므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전했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