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코리아4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의 제작박표회에서 김관태 PD를 비롯해 심사위원 김소희, 송훈, 김훈이 셰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첫 방송의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날 김관태 PD는 `이번 시즌은 요리와 사람의 스토리에 중점을 뒀다`며 단순한 쿡방을 넘어서 사람과 요리에 대한 진정성있는 내용으로 꾸며질 것임을 예고했으며, 도전자들의 열정에 더욱 집중될 것임을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송훈 심사위원은 “프로들이 생각하지 못한 순수한 영혼들이 접시에 담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전율을 느낀다”고 말하며 “도전자들을 보며 놀랄 때도 있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는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