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치인트` 후속작 `피리부는 사나이` 여자 주인공인 조윤희의 스틸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tvN `피리부는 사나이`이 촬영 중 특공대원으로 변신한 조윤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 소속 경위 여명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조윤희는 경찰특공대가 새겨진 특공대원복을 입고 상대를 제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윤희는 여린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