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결혼 4년만에 임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서영희 소속사 측은 "서영희가 임신 5개월째다.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서영희가)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건강을 더 챙기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영희는 남편과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다르면 신랑은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에 인상좋은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는 당시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렀다.
한편 서영희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이 (life@etnews.com)